어느덧 성큼 찾아온 가을 날씨

안녕하세요. 충무로킹옥동이예요.^^

코로나, 홍수 거기에 태풍까지 정말 쉴틈 없는 하루하루가 계속되고 있어요. 여러분들의 삶은 안녕하신가요???

뉴스에 비쳐지는 안타까운 장면들이 여러분들의 가정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. 꼭 그러길 빌게요.

 

어느 덧 계절이 바뀌었어요. 아침에 창문을 열어놓고 잤더니 너무 추운거 있죠!

님들은 안느끼셨나요???  아직 한낮에는 덥겠지만 감기 조심하세요. 

 

가을 낭만을 만끽하고 싶은데 앞으로 그럴 수 있을지 오리무중이예요,

사회적거리두기 2.5단계가 일주일 더 연장될 수 있다는 뉴스 기사를 읽었거든요.

확진자 발생 수가 200명 아래로 내려오기는 했지만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는 아마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거예요.

정치권에서는 경제적인 여파를 염두해 두기때문에 쉽게 결정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. 

하지만 제 살을 도려내는 고통을 참아야만 이 시기가 끝나지않으까 싶어요.

 

코로나로 인한 생각지 못한 휴원이라 같이 미래를 준비하던 동지들과도 이른 헤어짐을 겪게 되었네요. 

이주 정도 같이 동고동락한 디마에 친구들,

팀 이름도 같이 정하고 자료 조사도 하고 점심도 같이 먹고...

2주 동안 많은 일을 함께 했어요. 

휴원이 된 기간이 나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앞으로를 살아갈 우리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잘해서 만날 수 

있으면 좋겠어요.

 

여러분들도 이 시기 잘 견뎌내시고 밝은 미래에 좋은 공연 구경 갈 수 있도록 해요. 저도 좀 더 좋은 

자료 게시할 수 있도록 공부 할게요. 

 

그럼 안뇽!

 

진주시 어느 마을에서 충무로킹옥동이